![]() ▲ 제37회 속초예술제 ‘속초, 푸른쉼표 verⅡ’ 개최 |
[설악타임즈=장덕호] 속초의 푸른 바다와 예술의 향기가 어우러지는 지역 대표 문화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을 찾아온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속초지회(속초예총)는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속초 엑스포 피노디아 광장 일대에서 ‘제37회 속초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속초, 푸른쉼표’ 주제로 힐링 선사… 전시·공연·체험의 향연
올해 예술제는 ‘속초, 푸른쉼표 verⅡ’라는 주제 아래,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예술을 통한 위로와 휴식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진다.
전시 분야에서는 ‘바람의 갤러리’를 무대로 국제아동미술교류전부터 사진작가협회 초대전, 문인협회 시화전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야간에는 미디어아트가 펼쳐져 속초의 밤을 예술적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재즈부터 클래식까지… 매일 색다른 테마의 야외 공연
야외공연은 사흘간 각기 다른 테마로 축제의 활력을 더한다.
첫째 날: POP & JAZZ 공연 ‘나의 힐링 플레이리스트’와 청년예총의 개막공연 ‘바다로 나가는 사람들’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둘째 날: 연극, 국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장르 융합 무대가 이어진다.
셋째 날: 클래식 공연과 청소년 버스킹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세대 간 화합의 장을 만든다.
“보는 축제에서 즐기는 축제로”… 시민 참여형 콘텐츠 대폭 강화
이번 예술제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의 강화다. ‘나도 배우다(연극)’, ‘놀자! 국악이랑(국악)’, ‘내 손으로 그리는 바다(미술)’ 등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예술을 배우는 체험존이 운영된다.
또한 ‘힐링 낭독 콘테스트’, ‘절대음감’, ‘모션 챌린지’ 등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속초예술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호흡하며 완성하는 예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속초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예술이 주는 진정한 쉼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