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실향민문화축제 ‘함께 만들 파트너’ 찾는다… 체험 부스 공개 모집

관내 기관·단체·소상공인 우선 참여 기회 제공

장덕호 (hellohi0322@gmail.com) | 기사입력 2026/05/13 [08:49]

속초 실향민문화축제 ‘함께 만들 파트너’ 찾는다… 체험 부스 공개 모집

관내 기관·단체·소상공인 우선 참여 기회 제공

장덕호 | 입력 : 2026/05/13 [08:49]

 

▲ ‘제11회 실향민문화축제’ 참가부스 모집


[설악타임즈=장덕호] 속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독보적인 문화 자산인 ‘실향민문화축제’가 열한 번째 잔치를 앞두고 축제 현장을 풍성하게 채워줄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제11회 실향민문화축제’의 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스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6월 12~13일 엑스포 광장 개최… 실향민 문화 계승의 장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실향민문화축제는 속초만의 고유한 실향민 문화를 보존·발전시키는 동시에, 이를 현대적인 감각의 지역 문화와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축제는 2026년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선정된 부스는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체험을 선사하게 된다.

 

20개 단체 내외 선정… 지역 소상공인 및 단체 ‘우선 참여’ 기회

모집 부문은 실향민 정서나 속초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독창적인 체험 프로그램이다. 총 20개 내외의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신청 대상은 관련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기관, 단체, 소상공인 등이다.

 

특히 이번 모집은 지역 상생에 무게를 뒀다. 속초 관내 기관·단체와 소상공인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로컬 브랜드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관외 신청자의 경우 프로그램의 참신함과 축제 취지 부합 여부를 엄격히 검토해 선정할 방침이다.

 

“지역 문화 알리고 경제 활력 불어넣는 축제 만들 것”

속초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시민 주체들이 참여하는 부스 운영을 통해 속초의 소중한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축제장을 생동감 넘치게 채워줄 역량 있는 단체와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부스 모집과 관련한 세부 사항 및 신청 문의는 재단 문화관광축제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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