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속초시청 |
[설악타임즈=장덕호] 속초시가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해 ‘스마트한 힐링’ 카드를 꺼내 들었다. 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캐시워크’와 손잡고 ‘발끝으로 만나는 속초, 맨발걷기 인증 챌린지’를 운영하며 ‘치유 관광 도시’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사진 인증 필요 없는 ‘GPS 자동 스탬프’… 4개 힐링 코스 운영
이번 챌린지의 가장 큰 특징은 번거로움이 없다는 점이다. 기존의 사진 인증 방식 대신 스마트폰의 위치 서비스(GPS)를 활용한 자동 스탬프 방식을 도입해 참여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챌린지 대상지 4개소]
바다의 숨결: 속초해수욕장 맨발걷기길
호수의 여유: 영랑호 맨발 황톳길, 청초호유원지 맨발걷기길
온천의 치유: 척산온천 휴양촌 맨발걷기길
참여자는 해당 장소를 방문해 앱을 켜기만 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과 보상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매월 270만 포인트 ‘통 큰 보상’… 하반기 웰니스 행사와 연계
보상 규모도 상당하다. 매월 총 270만 캐시 규모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1곳 이상 방문 시 포인트 배분 대상이 된다. 특히 4개 코스를 모두 완주한 ‘풀 코스’ 달성자에게는 더 높은 배분율이 적용되어 성취감을 높인다. 획득한 포인트는 다음 달 초 앱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속초시는 이번 챌린지를 단순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하반기에 계획된 ‘맨발걷기 웰니스 행사’와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속초만의 우수한 맨발 걷기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외지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차별화된 치유 콘텐츠로 브랜드화한다는 전략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발끝으로 전해지는 속초의 자연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포인트 보상의 즐거움까지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한 관광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