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교지원단 1차 회의 |
[설악타임즈=장덕호]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학교들과의 튼튼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학업 중단 및 학교 부적응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4월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2기 학교지원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촉장 수여 및 향후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교사·상담사 등 25명 ‘드림팀’ 구성… 19개 학교 연계한 ‘조기 발견’ 시스템
학교지원단은 여성가족부 지침에 따라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핵심 협의체다. 이번에 출범한 제2기 지원단은 신규 위원 2명을 포함해 관내 초·중·고 19개 학교의 교사, 교육복지사, 전문상담교사 등 총 2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청소년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을 센터로 연계해 사각지대 없는 보호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지난해 1,500명과 소통한 ‘아웃리치’ 성과… 올해는 예방 중심 활동 강화
학교지원단의 실천적 행보는 이미 현장에서 입증된 바 있다. 지난해 관내 6개 학교와 협력해 추진한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아웃리치)을 통해 약 1,500명의 청소년에게 등교의 소중함과 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 앞 아웃리치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위기 청소년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선규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학교지원단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중요한 협력 네트워크”라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원팀(One Team)이 되어 위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