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양군청 |
강원 양양군이 환경미화원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을 한 공무원에 대해 파면 처분을 집행했다. 군은 28일 0시부로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A씨를 파면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원도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을 의결하고 이를 군에 통보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환경미화원 3명을 상대로 강요와 폭행, 협박, 모욕 등을 반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해당 사건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으며, 현재 항소가 제기된 상태이다.
군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관리 책임이 있는 공무원 2명에 대해서도 불문경고 처분을 함께 집행했다. 또 고용노동부는 성희롱 예방 교육 미실시 등을 이유로 과태료를 부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