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입동에도 포근...주말 비오고 추워져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내일날씨] 입동에도 포근...주말 비오고 추워져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5/11/06 [15:48]

 

절기상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인 7일 늦은 오후부터 모레 오전까지 영동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금요일인 7일 우리나라는 북동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도·경상권·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늦은 오후부터 강원 영동, 동해안 중심으로 5㎜안팎의 비가 예상된다. 

 

이후 저기압이 우리나라 남쪽을 통과하며 제주도와 남부, 충청도까지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은 9일 오전 대부분 비가 그치겠고 이후 북서쪽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추워질 전망이다.

 

금요일 예상 최저기온은 3∼14도, 최고기온은 16∼21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7도, 철원 3도, 속초 8도, 청주 8도, 대전 7도, 세종 7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4도, 울산 11도, 창원 11도, 제주 18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철원 19도, 속초 16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세종 19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울산 18도, 창원 21도, 제주 22도 등이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충청·호남·경북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5m,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남해 안쪽먼바다 1.0∼2.5m, 서해 안쪽먼바다 0.5∼2.5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청권·전북에서 ‘나쁨’ 수준,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수도권과 충청, 서해안 중심으로 뿌연 하늘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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