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제군청 |
인제군이 오는 22일 인제읍 갯골 일원에서 ‘재난대응체계확립 및 실전대응역량 강화로 안전한 인제군 실현’을 목표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의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훈련으로, 올해 인제군은 대형 산불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인제소방서, 인제경찰서, 인제국유림관리소, 제12사단의무대대,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총150여 명이 참여한다.
매년 봄가뭄이 심화되면서 풍속 변화와 비화(도깨비불) 등으로 불길 확산 경로를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실제 재난 발생 가능성이 큰 재난유형을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초기 대응 절차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올해 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의 역할을 강화하고, 산불 대응 부서인 산림정원과가 시나리오 개발 단계부터 참여하는 등 자치단체의 대응 범위를 넓혔으며 기존의 소방‧재난 부서 중심 훈련에서 벗어나 현장 대응과 지휘 체계 전반의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등 민간단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일반 군민의 참여를 확대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에 가까운 시나리오를 통해 초동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국민체험단을 모집했으며, 체험단은 훈련과정을 참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