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성군청 |
고성군은 2025 Tour de DMZ 자전거 대회가 8월 30일(토) 오전 7시부터 한반도 최북단 접경지역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종목은 2개 종목으로 그란폰도와 메디오폰도 레이스로 진행되며 그란폰도 800명, 메디오폰도 211명이 신청하여 총 1,011명의 라이더들이 참여한다.
△총 거리 93Km 그란폰도는 고성종합운동장을 시작하여 화진포~통일전망대~명파리~해상리~어천리~탑동리~구성리~오호리~가진리~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 총 거리 63.83Km의 메디오폰드는 화진포~통일전망대~건봉사~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1964년생 이전 출생자부터 2005년생까지로 군은 지난 8월 초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았으며 참가자에게는 기념메달, 보급품, 기념품 등을 지급하고, 순위에 따라 5위까지 상금 및 지역 특산품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한반도의 평화 염원을 담은 행사로 평화와 도전의 상징으로 접경지역의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에 활성화 하기 바라며, 무엇보다도 참여자분들 모두 사고없이 무사히 완주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사)강원행복시대에서 주최 주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