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웠던 겨울 바람이 한풀 꺾이고, 따뜻한 봄기운이 서서히 고개를 내미는 2월 마지막 주. 강원도 설악권은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새로운 기대로 가득합니다. 지금 이 순간, 겨울의 절경을 놓치지 않고, 다가올 봄의 설렘을 미리 만끽할 수 있는 설악 로드 트립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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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 자작나무 숲, 겨울이 선사하는 마지막 힐링
인제의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2월 말까지가 눈부신 겨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하얗게 눈 덮인 숲길을 걸으며 느끼는 고요함과 은빛 나무 기둥들이 만들어내는 비현실적인 풍경은 한 해 동안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줍니다. 3월부터는 산불 조심 기간으로 입산이 통제될 수 있으니, 이 황홀한 겨울 왕국을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인제로 향해야 합니다.
🚢 속초항, 푸른 바다를 향한 설렘 가득!
속초시가 2026년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6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하며 동해안 해양 관광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5월 12일 속초항을 출발해 일본 홋카이도를 방문하는 이 특별한 크루즈 여행은 강원도민들에게 푸른 바다 위에서의 낭만을 선사할 것입니다. 대형 크루즈의 출항은 속초를 국제적인 해양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할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 겨울에도 뜨거운 물놀이, 설악 워터피아 & 동해안의 고즈넉함
가족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속초의 설악 워터피아는 겨울 시즌에도 나이트 스파와 다양한 어트랙션으로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편, 고성의 왕곡마을은 고즈넉한 전통 한옥의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숨겨진 명소이며, 통일전망대와 DMZ 평화의 길은 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제공합니다. 양양은 겨울 서핑 시즌을 지나 이제 곧 다가올 봄 서핑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설악권은 계절의 끝자락에서도 여전히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합니다. 이 특별한 시기, 설악의 아름다운 자연과 새로운 활력을 직접 경험하며 몸과 마음에 진정한 휴식을 선물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