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첫걸음 막막했다면… 인제군, 10개월 밀착 교육으로 초보 농업인 연착륙 돕는다

김유란 (hellohi0322@naver.com) | 기사입력 2026/01/07 [11:03]

귀농 첫걸음 막막했다면… 인제군, 10개월 밀착 교육으로 초보 농업인 연착륙 돕는다

김유란 | 입력 : 2026/01/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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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농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초보 농업인들의 든든한 길잡이로 나선다. 군은 영농 초기 단계에서 겪는 기술적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론부터 현장 실습까지… 10개월간 ‘밀착 교육’

이번 교육 과정은 귀농·귀촌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농업 정책부터 품목별 재배 기술, 농기계 사용법 등 실무 위주로 짜였다. 특히 강의실 안에서의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선진지 견학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생생한 영농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약 25명이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69시간 동안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와 현지 교육장을 오가며 진행되는 만큼 내실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이주 희망자도 신청 가능… 2월까지 온·오프라인 접수

신청 자격은 현재 인제군에 거주 중인 귀농·귀촌인뿐만 아니라, 향후 인제군으로 이주해 정착하기를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까지 폭넓게 열려 있다. 교육 일수의 75% 이상을 채우면 공식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월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초보 농업인들이 인제군에 연착륙하는 핵심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농업에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도전을 기다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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