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 한마음페스티벌 식순지 |
양양군 15일 다문화·일반가정 300여 명 어울림…가족 화합 축제로 지역 통합 이끈다
오는 15일 오후 1시 양양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등 300여 명이 함께하는 ‘2025 다문화 및 가족 한마음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로 다른 문화와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가족 친화 분위기 확산과 지역 공동체 결속을 동시에 겨냥한 행사다.
[성과 공유의 장으로 마련]
이번 행사는 양양군가족센터가 올해 추진한 가족지원사업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다. 개회식과 환영 인사에 이어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결과 영상을 상영하며 그간의 활동 성과를 되짚는다.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은 공연과 작품 전시를 통해 배움의 결과를 직접 선보인다.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가족 간 협력과 성장 과정을 지역 주민과 나누는 구조로 꾸렸다.
[현장 참여형 명랑운동회]
2부 행사에서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명랑운동회가 펼쳐진다.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경기 중심으로 구성해 세대가 함께 뛰고 협력하는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사전 신청자뿐 아니라 현장 접수도 가능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 누구나 팀에 합류해 어울릴 수 있도록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정과 지역 주민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접점을 넓히는 데 의미를 둔다. 생활 속에서 접점이 적었던 다양한 가족 형태가 공동의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역사회가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포용적 분위기를 키우는 데도 긍정적 역할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이 서로를 응원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